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8일부터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경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경찰 현장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연시 복무기강 확립, 주민 맞춤형 공간치안 방안, 현장 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등을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민의 비상벨 112신고에 총력을 다해 주민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혼(Soul) 확립, 사명(Mission) 정립, 적응(Adapt), 현장 리셋(Reset) 강화, 기술(Technic) 활용 선진화 등 스마트경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스마트 경찰이 되어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