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의 관점으로 본 시정 현장과 지역의 각종 문화, 관광, 시정 소식을 취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유튜브 시민 영상기자단’을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남원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남원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2월 13일에 홈페이지와 남원시 공식블로그, 인스타그램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남원시 TV’ 시민 영상기자단으로 선발되면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로 다양한 주제의 시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영상 기자단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을 알리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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