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회장 최영배)는 14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
남원지회 회원들은 이날 십시일반 마련해 준비한 쌀(20kg) 70포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연중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바로하기, 도로 정체 시 교통통제 등의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최영배 지회장은 “10회째 맞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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