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4-29 23:13



1.jpg

 

남원시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1일 사암연합회·신도연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원불교 사암연합회장, 남원불교 신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 및 기념 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원불교 사암연합회장 승묵 스님은 “어려울수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불자의 기본자세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도우려는 사암연합회·신도연합회의 온정의 손길이 남원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반드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