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남원시 관내에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백면은 후원금 290여만원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백면 발전협의회(대표 안명엽) 100만원, 이백면 자율방범대(대표 최명진) 100만원, (유)금강건설(대표 이우상) 30만원, 안명엽(발전협의회장) 30만원, 최두홍(강촌이장) 20만원, 이백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대표 허 삼) 10만원, 관음암(대표 이명희) 미역 21상자 등 이다.
또한 노암정미소(대표자 한경선)는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노암동에 백미 10kg 30포를 기탁 했다.
인월면행정복지센터에도 ‘소씨네 흥부골 남원추어탕(대표 소지호)’에서 100만원 상당의 백미, 인월농장(대표 이성철)에서는 26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20kg), 씨제이제일제당 남원공장(대표 최은석)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우동 10박스, 인월꽃마을화원(대표 박종순)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김부각 70상자, 온누리신협(대표 김재성)에서 3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이불 4채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기탁해왔다.
수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에서 독거노인 19명 지원, 독거노인 영양지원사업 두유 전달 38명, 삼계탕 나눔 70명 등 무연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대상자 등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충동 발전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동충동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해 55만원 상당의 남원사랑상품권과 김세트 물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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