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24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외활동지로 선정된 국립민속국악원과 광한루에서 범죄예방진단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서 범죄예방팀(CPO)은 이날 영외활동지를 8월 10일까지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분석,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환경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관할 파출소와 연계,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순찰도 실시 하기로했다.
김진형 서장은 “세계 잼버리대회가 범죄 없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원경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