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회장 김숙희)가 지난 7일 2023년 범죄예방위원 전국한마음대회에서 전국우수단체 표창을 받았다.
남원지역협의회는 남원, 순창, 장수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청소년 탈선방지캠페인, 학교폭력 선도 및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 우범지역 야간순찰, 법질서 잘 지키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에 노력해 왔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다문화가족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숙희 협의회장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과 남원지역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범죄예방 사업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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