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8일, 남원우체국에서 집배원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집배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업무 특성에 따라 이륜차를 많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유형을 설명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운행법 등을 교육했다.
신동석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는 차체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시 치사율이 높은 만큼, 안전모 착용과 신호준수 법규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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