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회장 정중원)는지난 12월 5일 송년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정기총회 일정과 남원시 국가예산 확보 협조추진 등에 대한 간담을 서초동 법원 인근에서 개최 하였다.
▲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인「남공회」가 송년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남공회 주요 활동상황과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토론 하였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정중원 회장의 후임으로 국무조정실 이철우 실장(1급)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한편, 제17차 정기총회는 2015년 3월 6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정중원 회장은 "남공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남원시와 재경 향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가와 고향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남공회 신임 이철우 회장
신임 이철우 실장은 남공회의 활성화와 고향 남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공회는 1995년 8월 창립되었으며 현재 중앙부처 35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였고 그 동안 남원시 국가예산확보 등 고향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임영식기자 rokmc153@naver.com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