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월 통(通)하여 만족하는 주민친절 및 섬김 행정 노력의 일환으로 밝고 젊은 민원실 분위기를 위해 민원창구 직원의 유니폼을 포근하고 따뜻한 색으로 바꿨다.
▲남원시는 밝고 젊은 민원실 분위기를 위해 민원창구 직원의 유니폼을 포근하고 따뜻한 색으로 새 단장 하였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느낄 수 있는 위화감과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이웃같은 친근함으로 접근을 꾀하고 직원은 시를 대표하는 얼굴로의 자긍심과 친절도를 높이고자 유니폼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장승규 민원과장은 ″친절은 돈도 들지 않으면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밝혀주는 무한자산″이라며 ″친절하고 빠르며 정성이 깃든 감성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만족도를 높여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절서비스 실현을 위해 당연함의 틀을 깨는 CS교육을 비롯한 민원처리단축마일리지제, 민원모니터제, 찾아가는 주민등록 서비스, 민원후견인제 등을 추진하며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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