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3일 공공부문 사례관리수행 담당과 팀장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본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8개 분야(▲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 ▲아동통합 ▲방문건강 ▲의료급여 ▲자활사례 ▲정신건강 ▲아동보호)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 팀장들은 개별사업들을 소개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제도의 효과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공공영역에서 사례관리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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