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11일 식정동 물류센터 앞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진행됐다.
경찰서는 오는 6월까지 주간 시간대에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신 경비교통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낮시간에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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