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박노일 광일토건환경대표가 9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남원시 송동면 출신으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일토건환경을 운영하며 올해 2월 서초경제인협의회장에 취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다.

 

특히, 불이이웃돕기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남원시 재경향우회 활동 및 고향 남원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 사회봉사활동이 남다른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남원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뿐만이 아니라 고향을 떠나온 모두가 다 갖고 있을 것이기에,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