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은 지난 1일 중앙·도통지구대를 방문해 생명구조 및 범죄예방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이환희 순경은 심정지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생명을 구하는 공로를 세웠고, 유은지 순경은 집중수색을 통해 도난된 절도차량를 발견, 2차 범죄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형 서장은 ‘ 신속한 대처를 통해 생명구조 및 2차 범죄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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