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27일 임실 35사단 2대대 사격장에서 긴급현장상황반 사격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다가올 아태마스터스 국제대회 및 제93회 춘향제 등 다중운집행사 대테러 상황을 대비해 긴급현장상황반의 현장 중심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론교육 및 실전사격훈련을 적절하게 수립해 시행했다.
김진형 서장은 “대규모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에 앞서 대테러 상황대비 훈련으로 긴급현장상황반의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실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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