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원시지회는 지난 24일 남원 그린웨딩타운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새마을회 이상명 사무처장의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특강을 비롯해 유공 새마을 회원에 대한 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정수 새마을남원시지회 회장은“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새마을남원시지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경식 시장은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남원시장으로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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