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손중열·오창숙 의원이 지난 8일 국가무형문화재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고(故) 류명철 명인의 추모 1주기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추모 행사는 전국의 농악인과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농악 동호회, 양해석 도의원, 이미선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남원농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두 의원은 남원 농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전통과 예술성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인 손중열 의원은 제8대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 위원, 현재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인 오창숙 의원은 제9대 운영위원회 및 자치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 국립의전원 유치 지원 특별위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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