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허브밸리 내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오는 4월 1일 개장한다.
운봉읍 용산리 ‘남원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 내 위치한 스카이트레일은 지상 3층 높이(최대높이 14.25m)의 오각형 형태의 타워로 63개 코스를 한 번에 즐길 모험 시설이다.
오는 31일까지 시범 운영 중으로 이 기간 남원시민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지리산 허브밸리 내에는 열대식물원과 복합토피아관 키즈존이 있으며 열대식물원 해설, 꽃화분 꾸미기, 정원가드너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어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지리산허브밸리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야외에서 함께 즐길 다양한 활동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 도모에 제격”이라며 “신체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으로 신체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