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까지 3일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최근 전남 등지에서 발생한 10대들의 무모한 금은방 절도 사건은 인명피해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방범진단에서는 ▶금은방 절도·사기 범죄 수법 사례 공유▶CCTV작동상태 확인과 저화질 기기 교체 권유▶경비업체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상태확인▶전시물품 시정상태 점검했다.
김진형 서장은 "남원시민들이 금은방 절도와 같은 생활 침해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없도록 경찰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예방적 활동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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