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곳곳을 생생하게 알려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2023년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을 20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중에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촬영·편집을 볼 수 있는 영상물 1편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물을 심사해 최종 4명의 영상기자단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올해 6월까지 활동한다.
활동내용은 매월 남원을 소개할 수 있는 자유 형식 영상 1편 제작이며, 활동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제출된 영상은 남원시 유튜브에 게재 ·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원을 빛내줄,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가볼만한 곳, 축제, 놀거리 등 다양한 소식을 17편의 영상을 통하여 전달했다.
시는 영상기자단 뿐만 아니라 블로그기자단을 통하여 공식 블로그에 남원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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