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설명절을 앞두고 남원시청 등과 협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서는 남원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 등과 함께 대목장인 1월 19일부터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등을 단속하고 주요 국도 등은 교통경찰을 배치해 사고요인등을 사전에 방지 할 계획이다.
명절 당일에는 남원경찰서를 중심으로 시청, 소방서 등과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형 서장은 “설명절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고예방을 하겠다.”고 당부햇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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