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에서 9일 남원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녀 발열내의 5,195벌을 남원시에 기부했다.
㈜광림 황태영 신사업총괄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광림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올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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