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 희망23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보일러를 가동하지 못하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 7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난방용 등유 200리터씩 총 1,400리터(환가액 200만원)를 지원했다.
대산면은 그동안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상담과 함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박상길)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위기가정 10가구에 각 10만 원씩 지정기탁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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