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2일 노래하는 CEO 가수 금청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청은 남원시 송동면에서 태어나 기업가에서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로 남원지역 두 번째 아너소사이어티이기도 하다.
대표곡으로는 인생여정, 아름다운 내 고향, 신바람 인생 등이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가수 금청, 유진수 아나운서실 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금청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음악으로 봉사하며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늘 나눔과 음악으로 베풂을 실천하는 금청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제2의 인생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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