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약사회(회장 임진일)는 14일 남원시를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진일 남원시약사회장과 최경식 시장 등이 참석해 온정 나눔에 함께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약사회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2021년에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올해 5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경식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남원시약사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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