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13일 모범운전자회 회원 60명을 초청해 남원시 교통사고예방에 많은 협조와 봉사활동에 기여해준 노고를 격려했다.
평소 경찰에 대한 협조로 원활한 교통흐름에 기여해 경찰업무에 큰 도움이 되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1년 동안 출·퇴근시간 러시아워 근무, 춘향제, 전북도민체전 등 크고 작은 남원시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교통정리 및 교통사고 예방에 협조한 노고를 격려했다.
김진형 서장은 모범운자회에 지원 물품(안전신호봉, 형광조끼 등)을 전달하며 “항상 경찰업무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고, 협력단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원활한 협조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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