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14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도민체전조직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2022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2022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단으로 유관기관 및 관내 거주 학생, 일반인, 자원봉사단체 등 800여명이 참여해 음료 및 안내봉사와 교통질서, 환경정리, 휠체어보조, 경기진행 보조 등 여러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자원봉사단에 대한 남원시장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자원봉사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열정적이었던 축제의 여운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식 시장은“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 2022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남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남원 전 시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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