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제6회 이야기가 있는 가족사진 공모전 당선작 20점을 선정했다.
11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야기가 있는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작품 174점이 접수됐다.
시는 의미성, 작품성, 완성도 등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총20점(행복상1, 가족상 2, 화목상 7, 미소상 10)을 선정했다.
공모전 주제는‘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담아 아빠 육아, 함께 육아’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이어졌다.
당선된 수상작품은 흥부제 등 각종 행사 시 남원시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출생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자녀와 함꼐한 즐거웠던 순간을 담은 가족사진을 공모해 가족 모두가 함께 추억하고, 홍보함으로써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햇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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