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지리산 소극장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이야기 손님은 정치인과 아나운서, 학자 등 다양한 명사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이미지 설계를 해주는 퍼스널 브랜딩그룹 YHMG의 윤혜미 대표가 출연해‘당신의 품격을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의 힘’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반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1995년부터‘KBS 9시 뉴스’를 비롯해‘열린 음악회’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일화, 대선 후보들의 이미지 브랜딩과 관련된 후일담을 들어본다.
그 외 이미지 브랜딩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윤혜미 대표는 이미지 평론가, 퍼스널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연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음악 즐기기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출연해 북두칠성에 소원을 빌 듯 애절함을 전하는 기악중주 <북두칠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화사한 가야금 연주와 소리로 들려주는 가야금병창을 선보이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고, 예약은 전화(063-620-2329)나‘국립민속국악원’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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