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0일 신속한 대처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운봉파출소 정훈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 경사는‘자살암시 문자를 남겼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한 출동과 함께 적극적인 현장수색으로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공을 세웠다.
김진형 서장은“요구조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도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적극적인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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