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최경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군장병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최경식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9월 6일 35사단 백마여단과 남원순창 대대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살림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노인 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최경식 시장은“이번 명절 위문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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