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군·경 소방 합동으로 후방지역 통합방위 훈련인 2022년 화랑훈련을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알 밝혔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전북권역 훈련은 2018년 이후 4년만에 실시된다.
올해 화랑훈련은‘지자체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국가 방위요소를 총동원해 실제 기동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2022년 화랑훈련기간 중 지역주민들께서는 거동 수상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목격할 경우 바로 국번없이 112나 1388로 신고해 주시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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