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15일 한해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의 시작,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삼복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해 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최경식 시장은“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남원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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