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남원축협, 전북농협은 지난 11일 남원시장애인어울림센터에 백미 20kg 30포를 지원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축산운동을 실천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남원시장애인어울림센터는 전문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단체 간 정보교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실과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2022년 4월 1일 개관해 7개 단체가 입주해 7,631명의 등록장애인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임광호 꿈드레장애인협회장은“장애인들에게 가져준 관심과 도움에 고마움을 전하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것이며, 장애인들이 소외받고 차별받는 사회가 아닌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용기를 가지고 참여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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