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계획단 발돋움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1차적으로 금동(13일-14일), 도통동(20일-21일), 향교동(27일-28일) 등 3개동에서 마을계획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을계획단은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2회)과 분과활동(2회), 주민총회를 진행한다.
또 주민이 모색한 의제를 선정, 주민참여예산과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사업 추진을 협력,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행정주도 주민서비스가 민관협력사업으로 발돋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주민차지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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