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가 26일 경찰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 치안정책 및 운영계획 등 남원시 치안만족도 향상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는 신임 경찰발전협의회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주요 경찰활동 소개와 치안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우진 협의회장은 "남원시 치안발전을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민이 안전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장은 "소통을 통해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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