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재경향우회(회장 박한근)는 지난 5일 5월 효도의 달을 맞아 이백면 계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40여명의 재경향우회는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제92회 춘향제 행사에 참석차 남원을 방문한 재경향우회 회원 80여명은 이백면 어르신들을 위로 하고, 유중근 마을 이장에게 위로금 100만원 전달했다.
김진구 노인회장은“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 하다”며“춘향제 행사에 참석하여 좋은 추억 만드시고 고향의 정을 잊지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대현 이백면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고향을 잊지않고 찾아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 하여 주신 재경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지속적으로 고향에 많은 관심으로 활력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고향으로 귀향하는 이가 넘치는 남원시가 되도록 협조 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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