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와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지리산 용유담 이야기가 22일‘산림문화 체험 활동 제공’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지리산권 4개 읍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중 우울감이 높은 10-15명을 모시고 인근 숲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 지리산용유담 이야기는 강사와 체험 활동을 지리산노인복지센터는 식사와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리산노인복지센터는 남원시 아영면에 위치해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지리산권 4개읍면 지역(산내, 인월, 아영, 운봉) 7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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