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지구 및 대피소 안전점검을 2일간(3.29. / 3.30.)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드론을 활용하여 급경사지 및 낙석위험지구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예정이다.
특히, 탐방객의 유동이 많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탐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김성태 재난안전과장은“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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