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오는 9일부터 뱀사골탐방안내소 일원에서‘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비대면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는 뱀사골계곡 쓰레킹(쓰레기줍고트레킹하기)과 탄소중립 특화프로그램 2개를 참여하여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전북사무소에 따르면 탄소중립 특화프로그램은 ▲탄소중립를 향한 1%의 도전, ▲물티슈NO, 손수건YES, 탄소중립OK 체험프로그램이다.
이충신 탐방시설과장은“지리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지킴이 이벤트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우수한 탄소 저장소인 국립공원의 탄소중립을 위한 유익한 탐방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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