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유튜브 채널‘남원시TV’가 상반기 영상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는 남원만의 매력을 보여 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영상기자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중에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원서 1부와 영상기자단 소개 영상물 시 홍보전산과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물을 심사해 최종 4명의 영상기자단을 선정한다.
선정된 영상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매월 1편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남원시TV’에 게재·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가 지속되며 비대면 홍보를 통한 남원 알리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영상기자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원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남원만의 매력에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원시TV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이야기, 남원의 가볼만한 곳, 지역 문화 등 24편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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