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최병엽)는 7일 지난 달 1월 15일 오후 6시55분 경 남원시 하정동 소재 피 혐의자가 조카 집을 방문 재물손괴 및 주거 침입한 사건 관련 음료수 1박스를 지구대 앞에 놓고 가 청문감사실에 보고 후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남원경찰서는 현재 지역 치안 확보를 맞춤형 순찰 근무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 관련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매일 SNS를 통해 비대면 홍보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한 비접촉으로 인해 방역을 위한 콜 전화번호 설치 등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동민 서장은“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비대면 순찰 활동을 시행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 대응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과 대민 친절 그리고 사건 청탁 관련 비위행위 근절에 앞장에서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