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일 누구나 꿈꾸고 살기 좋은 남원 만들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6회 남원시 지역공동체활성화 운영위원회(위원장 하태욱 부시장)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의원 및 관계부서장을 비롯하여 마을자치, 경제와 기업, 사회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원 시민과 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운영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 분야별 활동방향 및 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가 연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위원회가 가장 먼저 앞서서 남원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소통의 창’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하태욱 부시장은“위원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각 분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시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남원만의 색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