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사정(대표이사:문정근)은 29일 이주노동자들의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키트(Kit) 100세트(환가 1천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키트는 힘든 타국살이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을 관내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방한용품, 개인방역용품, 응급약품 등 총8종 물품으로 구성되어 남원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관계자는“의지할 곳 없는 타국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이주노동자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한화그룹의‘함께 멀리’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기업들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취약계층의 지원에 앞장서 주시고 남원시에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사정은 한화생명 출자로 2005년 설립된 보험심사전문회사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봉사·기부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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