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5일 미륵암, 연화사, 불교사암·신도엽합회 합동으로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교사암·신도연합회 현금200만원과 미륵암(주지:해신스님) 백미10kg 50포, 연화사(주지:도륜스님)에서 백미10kg 60포를 기부했다.
남원시 희망2022나눔 캠페인에 전달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인데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남원시의 희망이 지속되고 있다. 어려운 과정에서도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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