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원예농협 청년회(회장 정병용)가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남원원예농협 청년회는 2012년 모임을 결성한 뒤 2018년도부터 해마다 물품과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병용 청년회장은“회원 66명이 십시일반 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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