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교·동하·용전 정보화마을은 17일 남원가온공예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고 남원시 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기로 했다. 가온공예협동조합에서는 ‘천연 쌀비누’,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운교마을 ‘스테비아허브쌀’을 활용하기로 하고 다양한 힐링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수공예 전문가로 이루어진 경제 공동체 가온공예협조합의 체험교육 재능기부로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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