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온누리신협은 지난 18일 남원시 드림스타트에 이불 및 전기장판 20채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한부모와 조손 가정 중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남원온누리신협은 지난해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동장비(솜이불, 전기장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5명이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가구를 찾아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해주는 등 사회공헌에 힘써주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순복 여성가족과장은“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나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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