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킹텍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솔로없는 영화제(프레 춘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솔로없는 영화제는 총 3일간 도시재생사업으로 완공된 빨간벽돌 야외에서 상영을 진행한다.
15일 오후 7시 개막하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영화 3편(스승의날, 큐브, 은희엄마 구독좋아요)의 개막작을 시작으로 멜로 단편영화 3편, 장편영화 2편 1회차 7시, 2회차 9시 1일 2회 야외 상영예정이다.
남원시는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도시 남원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진 '솔로없는 영화제'는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선정해 프레영화제의 성격을 가짐으로써 향후 '춘몽영화제'라는 남원시 영화제로 거듭 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영화제 관람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도킹텍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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