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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9 23:13



큰 한가위를 앞두고 남원시 전역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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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에서는 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에서 라면 100상자, 오재명님이 백미(10kg) 10포, 부녀회(대표 하분숙)에서 독거노인(14인분)을 위해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기부하고, 주민 전OO씨는 마스크 2,000매, 주민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1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3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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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여자의용소방대(회장 심재순)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결손아동 가정에 7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 사과 20박스, 운봉읍 남녀새마을회(회장 김상태, 금선여)에서 저소득가정 33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부각, 돼지고기 등)를 만들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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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12통장은 7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포를 기탁하고, 충신교회(담임목사 유광선)에서 현금 30만원을 기부해 다문화가정 3가구에게 전달하였으며, 명문당인쇄출판사 이종근 대표께서 현금 3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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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미미카페공방과 삼삼돈에서 명절 음식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저소득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이백면발전협의회, 기관단체장모임,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남성의용소방대, 이장협의회 등 기관과 수정봉회, 이백교회, 최두홍님 등 단체와 후원자의 성금 440만원이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 130세대에는 쌀과 선물세트, 시설 5개소에는 과일과 라면을 전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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